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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성전환' 엘리엇 페이지, 잘생김 묻었네…반가운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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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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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여성에서 남성으로 성전환한 할리우드 배우 엘리엇 페이지(구 엘렌 페이지)가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엘리엇 페이지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빨간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회색 반팔 티를 입은 엘리엇 페이지의 모습이 담겨 있다. 꾸미지 않은 소탈한 일상과 훈훈한 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엘리엇 페이지는 지난 1997년 영화 '핏 포니'로 데뷔했다. 여성이었던 엘렌 페이지 시절 영화 '엑스맨' 시리즈, '인셉션', 드라마 '엄브렐러 아카데미'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14년 커밍아웃했고, 2020년 12월 SNS로 성전환 사실을 공개했다.

최근 엘리엇 페이지가 출연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엄브렐러 아카데미'는 엘렌 페이지 시절 '바냐 하그리브스'였던 역할을 성별을 바꾼 '빅터 하그리브스'로 바꿔 이목을 끌었다. '엄브렐러 아카데미3'는 2022년 중 공개된다.

사진 = 엘리엇 페이지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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