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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캐나다 원숭이두창 확진 5건으로 늘어…"추가 확진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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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연합뉴스) 조재용 통신원= 캐나다에서 원숭이두창(monkeypox) 확진 사례가 5건으로 늘었다고 캐나다 공중보건국이 20일(현지시간) 밝혔다.

공중보건국의 테레사 탬 최고보건관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캐나다 내 원숭이두창 감염 의심 사례 24건을 조사 중이라며 이같이 밝혔다고 CBC 방송이 보도했다.

이번에 확인된 5건은 모두 퀘벡주에서 발생했다고 주 당국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