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혜원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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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왼쪽 사진 왼쪽)과 축구 국가대표 선수 출신 방송인 안정환(〃 〃 가운데)의 딸 안리원양의 미국 명문대 합격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안양의 고교 졸업식 현장이 공개됐다.

이혜원은 21일 인스타그램에 “제1장 (사진 찍을 때만 잠시 뺀 거예요 마스크)”라는 글과 함께 사진(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딸 리원양의 졸업식에 참석한 안정환, 이혜원 부부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혜원은 아들 리환(왼쪽 사진 오른쪽)군의 모습도 공개해 시선을 끌었다. 또 여전히 선남선녀 비주얼을 자랑하는 이들 부부와 미스코리아 출신 엄마, 미남 축구선수 출신 아빠를 닮은 리환 군의 외모가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안정환과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은 2001년 결혼해 슬하에 딸 리원, 아들 리환을 두고 있다. 리원 양은 올 여름 미국 대학에 진학할 예정임을 알리기도 했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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