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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바이든, 용산 대통령실 청사 도착…한미 정상회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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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오늘(21일) 용산에 있는 대통령실에 도착했습니다.

방한 이틀째를 맞은 바이든 대통령은 오늘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해 현충탑에 헌화·분향하는 것으로 공식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 도착했고 오후 1시 30분부터 윤석열 대통령과 한미정상회담을 시작합니다.

대통령 집무실에서 소인수 정상회담 후 바로 옆 접견실에서 확대 정상회담을 진행합니다.


이번 회담에서는 한미 안보동맹 강화, 북핵 대응 뿐만 아니라 경제 안보, 역내 협력 등이 핵심 의제로 논의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