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람쥐 구조대 영화에 나온 1세대 수퍼 소닉 (사진출처: 디즈니 플러스 영상 갈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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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디즈니 플러스를 통해 공개된 '칩과 데일: 다람쥐 구조대'는 1989년작 디즈니 애니메이션을 기반으로 한 실사 영화다. 국내에서는 90년대 초반 디즈니 만화동산에서 방영된 바 있으며, 캡콤에서 패미컴용으로 두 편의 횡스크롤 액션 게임을 제작해 인기를 끌기도 했다.
이번 영화는 2D 애니메이션으로 구현된 칩, 그리고 3D 실사 애니메이션 형태로 구현된 데일이 만나 벌이는 모험을 다룬다. 칩은 자신들의 TV 시리즈가 종영된 후 평범하게 생활해 왔지만, 데일은 3D 성형을 받은 후 새로운 영광을 위해 캐릭터 컨벤션에 참가한다. 그리고, 소닉이 바로 여기서 등장한다.
소닉은 캐릭터 컨벤션 구석에 있는 망한 부스를 지키고 있다. 부스 이름은 '어글리 소닉'으로, 고슴도치에 인간 이빨이 난 기이한 모습으로 인해 아무도 관심을 가져 주지 않는다. 카메라는 대놓고 소닉의 입을 집중적으로 잡고 있다.
'칩과 데일: 다람쥐 구조대'는 디즈니 플러스 구독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 어글리 소닉 (사진출처: 디즈니 플러스 영상 갈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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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류종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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