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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구리 통증으로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던 프로야구 롯데 내야수 한동희가 큰 부상을 피했다.
한동희는 21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두산전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 예정이었다. 타격 훈련 후 왼쪽 옆구리 통증을 호소했다. 이후 바로 병원에서 검진을 실시했다.
롯데 관계자는 “한동희가 단순 염좌 소견을 받았다. 사흘 정도 휴식을 취하면 괜찮을 것이라고 했다"고 전했다.
한동희는 올 시즌 타율 0.338(157타수 53안타), 8홈런 26타점을 기록했다. 4월 한 달 동안 타율 0.427(1위), 홈런 7개(1위), 안타 38개(2위), 22타점(2위)을 찍어 데뷔 첫 KBO리그 월간 MVP도 수상했다.
사진=뉴시스
전영민 기자 ymin@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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