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9 (금)

[내야외야]KT, 트레이드로 내야수 장준원 영입…“내야 전 포지션 소화”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월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프로야구 KT가 21일(토) LG와 2023 신인드래프트 5라운드 지명권을 양도하고, 내야수 장준원(27)을 받는 트레이드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내야수 장준원은 경남고를 졸업한 후 2014년 2차 2라운드로 LG에 입단해 1군 통산 93경기에 출전, 타율 1할8푼1리, 1홈런, 7타점, 14득점을 기록했다.

나도현 kt wiz 단장은 “장준원은 내야 전 포지션을 소화하고, 강한 어깨를 보유하고 있어 수비에 강점이 있는 선수”라며, “중장거리 타구 생산 능력도 갖춰 팀 전체 전력 강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사진=뉴시스

전영민 기자 ymin@sportsworldi.com

ⓒ 스포츠월드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