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조은미 기자]

윤남기 인스타그램

윤남기가 딸 리은이와 단둘이 시간을 보냈다.

윤남기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따봉도시 모자, 티 파는 거 아님. 그냥 선물! 솔직히 리은이는 브레드이발소를 모르지만 그래도 매우 즐겁게 놀았습니다 ㅎㅎㅎ 옆에 카카오샵도 있고 귀여운 조형물들이 많다보니 확실히 신나서 돌아다니네요!ㅋㅋ"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딸 리은이와 함께 어린이들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꾸며진 공간을 방문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윤남기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다은 없이 리은이를 돌보며 주말을 보내는 윤남기의 일상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윤남기, 이다은은 MBN '돌싱글즈2'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 최근 혼인신고를 해 법적부부가 됐다.

또 이들 두 사람은 최근 종영한 '돌싱글즈 외전'에 출연해 '돌싱글즈2' 이후 일상을 전하기도 했다. 오는 9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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