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K리그에서 최하위 성남이 서울을 1대0으로 꺾고 7경기 만에 승리를 거뒀습니다.
◀ 리포트 ▶
국내 선수들로만 선발 라인업을 꾸린 성남은 전반 22분 구본철의 선제골로 앞서갔습니다.
하지만 3분 뒤 중앙 수비수 권완규가 경고 누적 퇴장을 당했는데요.
수적 열세에 빠지면서 서울의 파상 공세가 이어졌고 수문장 김영광이 온 몸을 던져 선방을 펼치면서 뒷문을 지켜섰습니다.
K리그에서 최하위 성남이 서울을 1대0으로 꺾고 7경기 만에 승리를 거뒀습니다.
◀ 리포트 ▶
국내 선수들로만 선발 라인업을 꾸린 성남은 전반 22분 구본철의 선제골로 앞서갔습니다.
하지만 3분 뒤 중앙 수비수 권완규가 경고 누적 퇴장을 당했는데요.
수적 열세에 빠지면서 서울의 파상 공세가 이어졌고 수문장 김영광이 온 몸을 던져 선방을 펼치면서 뒷문을 지켜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