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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거의 모든 생각 일치"...더 친밀해진 한미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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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방한 둘째 날 현충원 참배를 마친 뒤 윤석열 대통령의 첫 번째 정상회담 파트너로서 용산 집무실을 찾았습니다.

첫 만남에서 20초 넘은 악수로 반가움을 표시했던 두 정상은 세 번의 회담을 거치면서 더 친밀해졌음을 과시했습니다.

기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바이든 대통령의 방한 둘째 날 첫 일정은 현충원 참배였습니다.

수행원 없이 통역만 대동한 채 나라 위해 목숨을 바친 영웅들에게 꽃과 향을 올리고 머리를 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