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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윤 대통령 "정호영 거취, 시간 더 필요…IPEF 참여, 당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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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의 거취와 관련해 "시간이 조금 더 필요한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23일) 오전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정 후보자 거취를 묻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오후 화상으로 참석하는 IPEF 출범 정상회의와 관련해서는 "인도 태평양 지역에서 경제 통상과 관련한 광범위한 룰을 만들어나가는 과정"이라며, "그래서 우리가 당연히 참여해야 하고 룰을 만드는 과정에서 빠진다면 국익에 피해가 많이 갈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박원경 기자(seagull@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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