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9 (금)

[영상] 모두 외면한 검은 개들, 그녀의 렌즈에선 찬란히 빛났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한쪽 눈을 잃은 잡종 핏불 블린키(Blinky). 낯을 많이 가리지만 친절에는 따뜻하게 반응하는 사이먼(Simon).

미국 켄터키주 파이크카운티 동물보호소에서 입양을 기다리고 있는 개들입니다.

그러나 검은 개에 대한 거부감 때문에 '평생 가족'을 만나지 못했습니다.

서구에는 검은 개를 꺼리는 '검은 개 신드롬(Black Dog Syndrome)'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