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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뷔·블핑 제니 열애설, 제주서 데이트? 소속사는 말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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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뷔(왼쪽), 블랙핑크 멤버 제니. [뉴스1, 제니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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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와 블랙핑크의 제니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에 대해 양측 소속사는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지난 22일 온라인 커뮤니티 중심으로 제주도 모처에서 뷔와 제니가 함께 있는 장면을 목격했다는 글과 사진이 확산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뷔와 제니로 추정되는 인물이 드라이브를 즐기고 있다. 여성이 쓴 선글라스는 제니가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브랜드 제품이라는 주장도 나왔다.

네티즌들은 두 사람이 각각 인스타그램 프로필을 ‘V’와 ‘J’로 설정한 점, 각자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제주도 여행을 떠난 사진을 올린 점 등을 근거로 추측을 이어가고 있다.

그러나 두 사람의 소속사 빅히트뮤직과 YG엔터테인먼트는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한편 블랙핑크의 제니는 지난 2019년 1월 그룹 엑소의 카이와 교제를 인정했다가 연애 한 달 만에 결별했다.

제니는 지난해 2월 빅뱅 지드래곤(GD)과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당시 두 사람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아티스트의 사생활에 대해 회사가 확인해드리기 어렵다”며 말을 아꼈다. 지난 21일 제니는 지드래곤의 인스타그램을 언팔로우한 것으로 확인돼 이미 결별한 것 아니냐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

정시내 기자 jung.sina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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