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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리빙톡] 밤에 한 치 앞도 안 보인다면…'이 병'일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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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어두운 밤이 되면 한 치 앞도 보이지 않는다고요?

건강한 눈이라면 깜깜한 곳이라도 시간이 흐르면서 조금씩 앞이 보이게 되는데요. 눈이 어둠에 잘 적응하지 못하는 분들이라면 가볍게 넘길 것이 아니라 '이 질환'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SBS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여주인공 오영(송혜교)의 실명 원인이 된 이 병은 바로 '망막색소변성증'(Retinitis Pigmentosa)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