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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서울 오후 9시까지 3586명 확진…전날보다 68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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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24일 오후 9시까지 서울에서 3586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기준 서울 지역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0시 대비 3586명 증가한 360만2141명이다. 오후 6시 기준 3295명에서 3시간 동안 291명 추가됐다.

신규 확진자 3586명은 전날 같은 시간 4272명보다 686명 적고, 일주일 전인 지난 17일 같은 시간 5043명보다 1457명 적은 수치다. 서울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 19일부터 4108명→3589명→2903명→1213명으로 감소세를 보이다 나흘 만에 4000명대에 진입했다.

이데일리

[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4만64명을 기록한 지난 8일 서울 송파구 종합운동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선별검사소에 운영 종료 안내문이 붙어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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