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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독일 "원숭이두창 5건 확진"‥한국 "감시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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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해외에서 원숭이두창이 급속도로 확산하면서 입국자들에 대한 감시가 강화됩니다.

잠복기가 최대 3주라 이미 국내에 유입됐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김태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유럽에서 원숭이두창이 속속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독일 보건당국이 5건의 감염 확진사례가 보고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감염자와 밀접접촉자에게 최소 21일간 격리를 권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