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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후광이 반짝, 실물 여신"…선미 본 승무원이 보낸 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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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가수 선미 인스타그램 갈무리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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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가수 선미가 한 승무원에게 받은 쪽지를 공개하며 감격했다.

지난 24일 선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쪽지의 내용을 캡처한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선미가 SNS에 게재한 사진에는 한 승무원으로부터 받은 쪽지의 모습이 담겼다.

해당 쪽지에는 "선미님 원더걸스 때부터 너무너무 팬입니다. 이렇게 서비스하게 되어 영광이에요"라는 팬심 가득한 글이 적혀 있다.

또 해당 승무원은 "LA에서 일정 잘 마치시고 한국 조심히 들어오세요. 실물이 정말 여신이십니다. 후광이 반짝반짝 '담당승무원' 일정 마무리 잘하세요"라며 다시 한번 팬심을 드러내 눈길을 모았다.

선미는 탑승했던 항공사 계정을 태그하며 "쁘이이이잉"이라는 멘트를 남기며 자신이 받은 감동을 전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선미는 내가 본 실물 연예인 중 최고", "나도 선미님 실제로 보고 싶어요", "저 승무원 너무 부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선미는 걸그룹 원더걸스의 멤버였으며 원더걸스 활동 당시 포지션은 서브 보컬이었지만 2015년 재합류 후부터는 메인 보컬인 예은을 받쳐주는 리드보컬 급으로 성장했다. 그는 지난해 8월 세 번째 미니앨범 '1/6'을 발매한 바 있다.

또한 선미는 오는 6월엔 서울에서 열리는 뮤직페스티벌을 통해 대중을 만날 예정이다.
khj8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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