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가연 SNS) |
배우 김가연이 근황을 전했다.
김가연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요즘 최애 노래 Love dive 까만 머리로 염색 완료. 내 머리는 원래 붉은빛 나는
밝은 갈색머리임. 난 까만 머리가 좋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교복을 입은 김가연의 모습이 담겼다. 김가연은 까맣게 염색한 머리를 반 묶음 한 채 20대 같은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작은 얼굴 속 커다란 눈망울과 작은 입술, 투명한 피부가 김가연의 동안 미모를 돋보이게 만든다.
한편 김가연은 프로게이머 임요환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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