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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송혜교, 42세 안 믿기는 초동안..꼭 끌어안고 쳐다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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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현기자]
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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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인스타 스토리



송혜교가 평범한 일상을 공유했다.

25일 배우 송혜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별다른 멘트 없이 근황을 담은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송혜교가 강아지를 꼭 끌어안은 채 대신 손을 흔들고 있다. 송혜교의 청순단아한 비주얼과 분위기가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송혜교는 새 드라마 '더 글로리'에 출연한다. '더 글로리'는 건축가를 꿈꾸던 여주인공이 고등학교 시절 잔인한 학교 폭력으로 자퇴한 후 가해자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할 때까지 기다렸다가, 그 아이 담임 교사로 부임해 벌이는 철저하고 슬픈 복수극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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