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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41미터 건설 장비 '와르르'‥"안전지침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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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어제 경북 포항에선 대형 건설 기계가 전복됐습니다.

다행히 사고 발생 직전 작업자들이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관련 사고는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배현정 기자입니다.

◀ 리포트 ▶

도로를 달리던 차량이 갑자기 멈춰섭니다.

그리고 바로 앞에서 대형 철제 구조물과 건설 장비가 한꺼번에 무너져 내립니다.

매달려 있던 41미터 길이의 대형 파일 지지대가 두동강 나면서 잇달아 도로를 덮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