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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파트너사와 함께 품질·안전경영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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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롯데건설은 우수 파트너사 73개 업체를 선정해 포상을 지급하며 상생경영에 앞장서고 있다.
한국일보

롯데건설 하석주 대표(가운데)가 2022년 우수 파트너사 대상(大賞)으로 선정된 아세아종합건설 박준석 대표(왼쪽)와 두송건설 송명근 대표와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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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은 원자재 가격 상승과 노조, 정부의 규제 등으로 삼중고에 직면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현장의 품질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준 파트너사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하기 위해 지난해보다 우수 파트너사를 대폭 확대하여 포상했다. 최우수 파트너사를 6개사로 늘리고, 도배나 유리공사 등의 소규모 필수 공종과 해외 현장에서 우수 파트너사를 신규로 선정했다.

특히 시공 분야와 안전 분야 최고의 파트너사로 선정된 대상(大賞) 파트너사에는 계약 우선협상권을 보장하는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또한 이번에 선정된 우수 파트너사와 최우수 파트너사에는 각각 500만원과 3,000만원의 포상금이 지급될 뿐만 아니라 계약 기회 확대, 계약이행 보증증권 면제 및 경감, 동반성장 펀드 및 전문기관과 연계한 경영개선 컨설팅 프로그램 등에 참가신청 시 우선권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한편, 롯데건설은 파트너사와의 상생을 위해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외주 파트너사 하도급 대금을 100% 현금으로 지급하고 있으며, 직접 대여금 100억원을 비롯해 동반성장펀드를 570억원 규모로 조성해 파트너사의 자금 유동성 확보와 경영 안정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 밖에도 롯데건설은 근로자와 고객, 사회, 파트너사 등 이해관계자를 고려하는 ESG경영 전략 중의 하나로 동반성장 홈페이지와 우수 파트너사 협의체(Lotte Partners) 등을 운영하며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다양한 소통 창구를 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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