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 성장성, 제품 경쟁력 등을 평가해 선정한 참여 중소기업은 국내·외 여러 전문 전시회에서 기술력으로 호평을 받아온 업체들로 △와따(공간인식 데이터플랫폼) △새눈(스마트통합관제) △트위니(자율주행로봇) △우경정보기술(AI기반 보안솔루션) 등 23개사다.
이번 전시회는 베트남 정보통신부와 외교부가 후원하고 스마트홈, 스마트에너지, 스마트팩토리, 스마트모빌리티 등 스마트시티 산업 전반을 다루는 베트남 유일의 스마트시티 전문 전시회다.
중기중앙회는 "그동안 코로나 펜데믹으로 중소기업의 해외전시회를 통한 수출활동이 매우 제한적이었다"며 "이제 전 세계가 단계적 일상회복을 하고 있는 만큼 수출기업에게 '코리아 프리미엄' 효과를 확실하게 만들어줄 수 있는 해외전시회 한국관 지원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 여의도 소재 중소기업중앙회 건물 [사진=중기중앙회]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007@newspim.com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