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를 만난 지드래곤. 사진| 지드래곤, 권다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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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뱅 지드래곤이 조카와 함께한 근황이 공개했다.

지드래곤 누나 권다미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삼촌이랑 이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권다미 아들인 조카의 손가락을 맞대려는 듯한 지드래곤 손 모습이 담겨 있다. 작은 문신이 새겨진 손과 작고 귀여운 아기의 손이 대비되는 점이 눈에 띈다.

지드래곤은 최근 그룹 블랙핑크 제니와 방탄소년단 뷔(V)의 열애설이 불거지면서 덩달아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해 제니와 지드래곤의 열애설이 제기된 바 있어 제니가 지드래곤과 결별 후 뷔와 열애를 시작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는 것이다. 현재 이들 소속사는 열애 및 결별설과 관련해 어떤 입장도 밝히지 않고 있다.

한편 지드래곤이 속한 빅뱅은 지난달 5일 4년 만에 신곡 ‘봄여름가을겨울’로 컴백했다. 누나인 권다미는 2019년 배우 김민준과 결혼, 올해 2월 4일 득남했다.

[이유리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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