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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크레용팝 출신’ 금미, 둘째 출산 소식…“생진통 느끼며 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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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그룹 크레용팝 출신 금미가 둘째를 품에 안았다.

금미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둘째들은 빨리 나오며 첫째 때 무통이 들면 둘째는 안 들 수 있다던 말이 사실이었다. 생진통을 그대로 느끼며 분만했던 시간”이라며 “지옥을 경험했지만 건강하게 엄마 품으로 와준 별이에게 고맙고 든든하게 내 옆을 지켜준 남편도 엄마랑 떨어져 씩씩하게 잘 기다려주고 있는 첫째 우주도 넘 기특하고 고맙고 사랑해”라고 출산 소식을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막 출산한 둘째 아이를 품에 안고 있는 금미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 금미는 “이제 우리 우주별 맘으로 단련될 일만 남았다”며 “#39주4일 #사랑받기위해태어난별이 #잘부탁해울애기”라고 덧붙였다.

한편 금미는 지난 2020년 2월 동갑내기 사업가 남편과 결혼해 그해 8월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양광모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금미 인스타그램

양광모 온라인 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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