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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클라씨김리원·홍혜주,10대같지 않은 성숙미로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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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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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클라씨가 확 달라졌다.
클라씨(명형서·윤채원·홍혜주·김리원·원지민·박보은·김선유)의 변신에 K팝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클라씨는 26일 오후 6시 새 음반을 발표한다. 퍼스트 미니앨범 Z '리브스 어크로스' 앨범으로, 타이틀곡은 팀명과 발음이 같은 ‘클라씨'(CLASSY)다.
클라씨는 신곡 발표를 앞두고, 지난 24일 데뷔곡 ‘셧다운’으로 SBS MTV 음악프로그램 ‘더쇼’에 출연했다. 데뷔활동의 쉼 없는 달리기를 선언하고 팬들을 위해 무대에 섰다.
클라씨는 이날 ‘더쇼’에서 확 달라진 비주얼을 선보였다. 특히 클라씨 김리원(15)과 홍혜주(18)의 파격적인 변신이 돋보인다.
김리원은 기존의 러블리 느낌에서 패셔너블한 아이돌로 변신했다. 단정한 흑발에서 핑크빛이 도는 금발 헤어로 변신하면서 화려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
클라씨의 리더 홍혜주는 데뷔와 동시에 선보인 단발 스타일을 업그레이드했다. 블랙과 금발을 레이어드한 독특한 헤어 스타일로 시선을 압도했다.
한편 클라씨가 오늘 발매할 신보는 ‘셧다운’이 담긴 첫 앨범 ‘퍼스트 미니앨범 Y '클래스 이즈 오버'와 이어지는 연작 앨범이다.
'리브스 어크로스'라는 앨범 타이틀은 '클래스 이즈 오버'(수업이 끝났다)의 애너그램(단어나 문장을 구성하는 문자의 순서를 바꿔 다른 단어나 문장을 만드는 것)에서 탄생했다.
소속사 M25 측은 새 앨범 타이틀명에 대해 “수업(오디션)을 끝낸 클라씨가 K팝 세계로 건너가 새로운 인생을 시작한다는 의미를 담았다”라고 설명했다.
새 앨범의 타이틀곡 ‘클라씨’는 클라씨의 당당한 아이덴티티를 표현한 곡이다. EDM 힙합 댄스곡으로, 있지 프로듀서 작곡팀 별들의전쟁(GALACTIKA*)이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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