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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만명' 동시에 몰린 브라질전…인터파크 생긴 이래 최다 접속(종합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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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호, 6월2일 서울WC에서 브라질과 평가전

KFA "4시간 만에 매진된 것으로 추정"

뉴스1

2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9차전 대한민국과 이란과의 경기에서 관중들이 카드섹션으로 만든 태극기를 바라보며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2022.3.24/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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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한국과 브라질 축구대표팀 간 평가전을 향한 관심이 대단하다. 예매 대행 사이트 인터파크 플랫폼이 생긴 이래 최다인 74만명이 접속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6월2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브라질과 평가전을 치른다.

2022 카타르 월드컵을 5개월 앞둔 벤투호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위를 상대로 본선 경쟁력을 가늠하는 중요한 모의고사일 뿐아니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 손흥민(토트넘)과 슈퍼스타 네이마르(파리생제르맹)의 맞대결로도 많은 스포트라이트가 쏟아지고 있다.

대한축구협회(KFA) 관계자는 "티켓 예매 프로세스와 예매 전 대기자를 포함, 인터파크로부터 받은 정보로는 최대 74만명이 접속했다"고 설명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축구대표팀 경기 티켓팅 역대 최다인 건 물론 예매 대행 사이트 인터파크의 플랫폼이 생긴 이래 최다다. 스포츠, 뮤지컬(12만명), 아이돌 콘서트(18만명) 등 모든 분야를 통틀어서 가장 많은 관심이 브라질전에 몰렸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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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팬들의 관심이 몰린 플레이KFA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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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KFA에 지난 3달 동안 가입자가 5만명이었는데, 최근 2일 동안 가입자만 무려 10만 명이었다. 브라질전에 대한 관심이 크다는 방증이다.

가입자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한국 예매 사이트 사상 최다 접속자가 몰리니 당연히 어려움도 있었다. 티켓 결제 창 진입에 긴 시간이 필요했고 페이지 전환도 느렸다. 대비는 했으나 KFA가 어찌할 수 없는 부분도 있었다.

KFA 관계자는 "(축구 대표팀의) 좋은 분위기를 이어나가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했다. KFA가 운영상 할 수 있는 부분에서는 최선을 다해 대비했고 예매 페이지 입장 인원을 기존 10만명에서 32만명까지 늘렸다. 하지만 그럼에도 티켓 예매에 어려움들을 겪은 축구 팬들이 많은 것으로 안다. 그 분들께는 진심으로 죄송한 마음"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KFA 측은 "티켓 예매 시스템이 다운된 것은 아니었다. 동시에 많은 인원이 몰리다 보니 32만명으로 증설된 서버에 그 다음으로 들어온 인원들의 대기시간이 길어질 수 밖에 없었다"고 설명하며 "티켓 예매개시 4시간 여 만에 6만여 장이 모두 매진됐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27일에는 6월6일 오후 8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릴 칠레전 티켓 예매가 시작된다. 최근 벤투호를 향한 뜨거운 열기를 감안하면 이번에도 많은 팬들이 구매에 나설 공산이 크다.

관계자는 "인터파크 측과 늦은 시간까지 회의를 진행했다. 내부적으로도 대책을 마련 중이다. 팬들이 티켓 예매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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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9차전 대한민국과 이란과의 경기에서 2대0으로 승리한 대한민국 선수들이 관중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2022.3.24/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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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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