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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스토브리그’ 배우 이얼, 식도암 투병 끝 별세…향년 58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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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배우 이얼(본명 이용덕)이 암투병 끝에 별세했다. 향년 58세.

26일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배우 이얼은 식도암으로 투병해 오던 중 이날 오전 세상을 떠났다.

1964년생인 이얼은 1983년 연극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와이키키 브라더스’, ‘봄날의 곰을 좋아하세요’, ‘82년생 김지영’, ‘경관의 피’, tvN 드라마 ‘라이브’, ‘사이코지만 괜찮아’, SBS ‘스토브리그’, OCN ‘보이스4’ 등 다수 작품에 출연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의료원 장례식장 3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28일, 장지는 서울시립승화원이다.

양광모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스타잇엔터테인먼트 제공

양광모 온라인 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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