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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중동을 집어삼킨 모래폭풍‥"산소가 없어 질식할 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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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화면으로 보시는 곳은 쿠웨이트의 수도 쿠웨이트시인데, 온통 모래바람으로 뒤덮여서 도심이 완전히 오렌지빛으로 변했죠.

인근에 있는 이란, 이라크 역시 마찬가지인데요.

올해 중동의 모래폭풍이 유난히 강해지면서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이게 우리한테는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되는지, 박소희 기자가 전해드리겠습니다.

◀ 리포트 ▶

세기말 재난영화의 한 장면처럼 온통 오렌지빛으로 변해버린 쿠웨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