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현지시간) 우크라이나 하르키우 인근에서 러시아 군의 포격을 받아 아수라장 된 학교 교실의 내부가 보인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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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러시아군의 포격으로 우크라이나 북동부 하르키우에서 민간인 4명이 숨지고 여러명이 부상했다.
영국 가디언에 따르면 올레 시니예후보프 하르키우 주지사는 26일(현지시간) 텔레그램을 통해 이같이 전하며 시민들에게 안전한 대피소로 몸을 숨기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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