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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주접이 풍년' 바비 "팬들과 만남 너무 오랜만…피 뜨거워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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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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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이콘이 팬들과 3년만에 무대에서 만났다.

26일 방송된 KBS2 '주접이 풍년'에서는 그룹 아이콘의 팬 아이코닉이 등장했다.

아이콘이 한국 공연장에서 팬들을 못 만난 지 약 3년이 됐다고. 이날 아이콘은 팬들 몰래 깜짝 등장, 무대를 꾸몄다.

바비는 "너무 팬들과 오랜만에 만나서 '소리 질러! 떼창' 이런 거 잊고 살았는데, 들으니까 막 피가 뜨거워진다"고 말했다. 송윤형도 무대가 끝나고 "너무 재밌다"고 감탄했었다.

윤형은 "무대 올라가기 전 눈물 흘릴 뻔 했다. 꾹 참고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아이코닉과 대면으로 볼 수 있다고 해서 제작진의 섭외를 스스럼없이 받아들였다"고 설명했다.

[박새롬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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