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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이정재 인기 인증 "걸어다닐 수 없을 정도…깐부 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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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차유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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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정재·정우성 / 사진=KBS2 '연중 라이브'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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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우성이 절친 이정재의 글로벌 인기를 인증했다.

26일 방송된 KBS2 '연중 라이브'에서는 영화 '헌트'로 칸 국제 영화제를 찾은 배우 이정재·정우성의 게릴라 데이트가 그려졌다.

정우성은 이정재가 '헌트' 감독을 맡은 것과 관련해 "부담된다"면서도 "신인 감독이 이런 큰 배우랑 영화를 찍었는데"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이정재는 "그림자를 밟았다. 죄송하다"고 받아쳐 절친 케미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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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정재·정우성 / 사진=KBS2 '연중 라이브'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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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정우성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을 통해 월드 스타로 거듭난 이정재의 인기에 대해 "엄청나다"고 극찬했다.

그는 "다섯 발자국 걸을 때마다 '미스터 리, 사진 찍어줘요' 한다"며 "9살 정도 된 소녀가 자꾸 나를 수줍은 듯 보더라. '오징어게임'에 나온 아저씨 아니냐고. 친구라고 했더니 제발 만나게 해달라고 해서 이정재를 소녀에게 소개해줬다. '아저씨 너무 사랑해요' 하더라. 얼마나 흐뭇하냐"고 전했다.

정우성은 또 이정재와 팬들의 사진을 대신 찍어주는 것과 관련해 "낯선 경험인데 낯선 기분은 아니다. 기분 좋다. 셀카 능력은 안 되는데 남 찍어주는 건 점점 잘하고 있다"며 깐부의 성공에 대해 "뿌듯하다. 확장성을 처음으로 만든 현상이지 않냐. 너무 좋다"고 흐뭇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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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정재·정우성 / 사진=KBS2 '연중 라이브'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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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팬들이 이들을 부르는 호칭인 '청담동 부부'와 관련해 정우성은 "청담동 부부가 우리가 흔히 쓰는 그 부부의 의미가 아니라 지아비 부로, 청담동의 두 아비 아니냐"고 새로운 해석을 내놓기도 했다.

그러면서 "오랫동안 두 사람이 좋은 모습으로 인연을 맺고 있는 걸 지켜보고 귀엽게 애칭으로 만들어주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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