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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만난' 류현진, 홈런 경계령…시즌 2승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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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27일 에인절스전, 오타니와 선발 맞대결
뉴시스

[토론토=AP/뉴시스] 토론토 블루제이스 선발 류현진이 20일(현지시간) 캐나다 토론토의 로저스 센터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와의 경기 1회 투구하고 있다. 2022.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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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류현진(35·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시즌 2승 사냥에 나선다.

류현진은 27일 오전 10시38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2 메이저리그 LA 에인절스와 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시즌 2승 도전 무대다.

류현진은 시즌 네 번째 등판이던 지난 21일 신시내티 레즈전에서 첫 승을 수확했다. 6이닝 6피안타 3탈삼진 무실점으로 올해 첫 퀄리티 스타트(QS, 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도 작성했다.

부상, 부진을 털고 정상 궤도에 올랐다는 평가다. 올 시즌 류현진은 4경기 1승무패 평균자책점 6.00에 그치고 있지만 부상 복귀 후인 5월 성적만 보면 2경기 10⅔이닝 1실점 평균자책점 0.84로 준수하다.

흐름을 이어야하는 시점에서 '빅매치'가 성사됐다.

이날 LA 에인절스는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를 선발 마운드에 올린다.

투수와 타자를 겸하며 메이저리그를 휩쓸고 있는 오타니는 올해 투수로 3승2패 평균자책점 2.82를 기록했다. 타자로는 타율 0.251, 9홈런 28타점을 올렸다.

2013년 빅리그에 입성한 류현진과 2018년부터 메이저리그를 누비고 있는 오타니의 맞대결은 이번이 처음이다. 투타 겸업을 하고 있는 오타니는 '타자'로도 류현진을 상대한 적이 없다.

류현진의 에인절스전 등판 자체도 오랜만이다.

류현진은 LA 다저스 소속으로 에인절스전에 통산 4차례 나서 2승무패 평균자책점 0.98로 매우 강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가장 최근 등판은 2019년으로 토론토 이적 후에는 한 번도 에인절스를 만나지 않았다.

에인절스는 강타선을 자랑한다.

26일까지 60개의 홈런을 날려 팀 홈런 전체 2위에 올라있다. 장타율은 0.421로 전체 1위다.

류현진이 시즌 2승 고지를 밟기 위해선 '홈런'을 더욱 주의해야 한다. 류현진은 올 시즌 4번의 등판에서 한 경기를 제외하고 매 경기 홈런을 허용해 3피홈런을 기록 중이다.

만만치 않은 팀이지만, 강팀을 상대로 호투를 펼친다면 류현진의 상승세는 더욱 힘을 받을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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