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4 (수)

이근, 오전 중 귀국…경찰 "건강 고려해 추후 조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우크라이나 국제의용군으로 참전한 이근 전 대위가 조금 뒤 귀국할 예정입니다.

이 전 대위는 한국 시각으로 어제(26일) 저녁 폴란드 바르샤바 쇼팽공항을 출발해 오늘 아침 8시쯤 인천공항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이 전 대위는 지난 3월, 러시아군에 맞서 싸우겠다며 정부가 여행금지국가로 지정한 우크라이나로 무단 출국해 여권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전 대위의 부상 부위 치료 경과와 건강 상태를 고려한 뒤 추후 일정을 잡아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박찬범 기자(cbcb@sbs.co.kr)

▶ 국민의 선택! 6.1 지방선거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