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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野 "투표하면 이긴다"…사전투표 시작일 지지층 결집 총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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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비롯해 지도부 사전투표…대선 패배 후유증 최소화 안간힘

승부처 수도권·충청으로 흩어져 유세전


(서울=연합뉴스) 박경준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6·1 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7일 야권 지지층을 투표장으로 이끄는 데 총력을 기울였다.

대선 패배 뒤 무력감에 빠진 민주당 지지층이 투표마저 포기한다면 지방선거에 완패할 수 있다는 위기감에 따른 것이었다.

민주당은 투표율이 높을수록 윤석열 정부 출범 컨벤션 효과 등을 극복할 수 있다고 보고 적극적인 투표를 당부하고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