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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카카오게임즈, '이터널 리턴' 시즌 6: 서머 개시…53번째 신규 캐릭터 '마커스'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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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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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이터널 리턴' 시즌 6: 서머가 개시됐다.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는 ㈜님블뉴런(대표 김남석)이 개발하고 자사가 함께 서비스하는 PC 온라인 생존 배틀 아레나 ‘이터널 리턴’의 시즌 6가 지난 26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즌에 등장하는 53번째 신규 캐릭터 '마커스'는 도끼를 능숙하게 다루는 바이킹의 후예로, 직관적이면서 강력한 스킬들로 무장했다.

‘마커스’의 주요 스킬로는 ▲ 기본 공격 시 ‘투지’를 획득하고 적을 벽에 밀었을 때 이동 속도를 감소시키는 ‘충격’ 효과 부여, 이 상태의 적에게 기본 공격 시 추가 스킬 피해를 주는 패시브 ‘전사의 투지’ ▲다음 기본 공격 3회 동안 공격 속도를 증가시키는 '전투 교범' ▲지정 방향으로 도끼를 내리쳐 적에게 피해를 주고 일시적으로 공중에 띄우는 '파괴' ▲선택한 곳으로 돌진해 적에게 피해를 주고 밀어내는 '전사의 돌격' ▲지정 방향으로 도끼를 휘둘러 해당 지역에 있는 적에게 피해 및 이동 속도 감소 효과를 거는 '지각변동'으로 구성됐다.

신규 캐릭터 추가와 함께 다양한 시스템 개선도 이루어졌다. 먼저, '임시 안전지대 시스템'을 추가해 마지막 안전지대에 3팀 이상이 들어가지 못하도록 수정됐다. 또한, 게임 후반부에 더 많은 변수를 주고자 미니맵 상 녹색 안전지대 표시를 제거하고 '부활 시 이동 속도 증가 버프'도 추가됐다.

아울러 시즌 6 시작을 기념해 ‘여름 시작! 시원~한 여름 맞이 미션’을 포함한 다채로운 이벤트도 마련됐다.

한편, ‘이터널 리턴’은 최대 18명의 플레이어가 각종 전략 전투를 활용해 최후의 1인 혹은 1팀을 가려내는 게임이다. ‘다음 게임(Daum 게임)’을 통해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으며, 카카오게임즈 PC방에서 게임을 즐길 경우 모든 캐릭터 자유 이용과 함께 게임머니 50%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사진=카카오 게임즈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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