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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제니, 뷔 열애설-지디 결별설 후 첫 공식일정…웃으며 건배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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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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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블랙핑크 제니가 방탄소년단 뷔와 열애설 이후 첫 공식석상에 나섰다.

블랙핑크 네 멤버 제니, 로제, 지수, 리사는 26일 오후 서울 중국 주한영국대사관에서 진행된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생일 축하연에 참석했다. 특히 지난 22일 뷔와 열애설에 휘말린 제니가 이후 처음 공식석상에 나서 시선을 집중시켰다.

하얀 미니스커트 차림으로 축하연에 참석한 제니는 밝은 모습으로 축배를 드는가 하면 직접 축사를 낭독하는 등 밝은 모습으로 공식 스케줄을 소화했다.

이같은 모습은 주한영국대사관 SNS 등을 통해 공개됐다. 콜린 크룩스 주한영국대사는 축사를 낭독하는 제니의 모습을 흐뭇하게 바라보는 사진 등을 게재하며 블랙핑크를 향해 "여왕님 즉위 70주년을 맞이해 건배를 제안해줘서 고마워요"라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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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와 뷔는 지난 22일 두 사람으로 추정되는 제주도 여행 사진이 공개되면서 핑크빛 열애설의 주인공이 됐다. 이에 대해 양측은 아무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은 상태.

특히 제니는 최근까지 빅뱅 지드래곤과 열애 중이라고 알려졌던 데다, 지드래곤이 며칠 전 자신의 비공개 계정에서 제니를 언팔했다는 사실이 공개되며 두 사람의 결별설이 퍼진 가운데 뷔와 열애설이 터져 더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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