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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짐 싸서 간다" 장가현, 재회 하우스 이탈?…조성민과 신경전 (우이혼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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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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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지은 인턴기자) 조성민과 장가현이 감정적 대립을 이루며 마지막 밤을 보낸다.

27일 방송되는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2' (이하 '우이혼2')에서는 장가현과 조성민이 재회 마지막 날을 보낸다.

재회 마지막 날을 맞아 장가현은 이혼 후 2년 만에 전 남편인 조성민을 위한 저녁 식사를 준비했고, 조성민은 정성 어린 밥상에 감동했다. 조성민은 "미움만 남아있는 줄 알았다"며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이런 조성민이 속내를 고백하자 장가현은 차갑게 응수한다. "위로받고 싶은 마음이 있다"라고 조심스럽게 이야기를 꺼낸 조성민에게 장가현은 "안 된다. 당신 감정 듣고 싶지 않다"고 이야기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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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이 대화를 이어가던 조성민이 "22년 세월 고작 2년으로 완벽하게 정리될 수 없었네"라는 말을 남기자 장가현은 "빨리 대답 안 하면 나 짐 싸서 간다"라고 불편한 기색을 드러내기까지 했다.

격정적인 감정 대립을 이루면서, 두 사람의 재회 마지막 밤이 어떻게 흘러갈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우이혼2'는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 = TV조선

이지은 기자 bayni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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