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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박지현 "당 후보들·윤호중에 정중히 사과…팬덤정치와 결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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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쇄신 꼭 필요…낡은 기득권 정치 개혁해야"

공약입법추진단 등 제안…"최강욱 징계, 6월 20일 이뤄지도록 최선 다할 것"



(서울=연합뉴스) 임형섭 박경준 기자 = 더불어민주당 박지현 공동비대위원장은 27일 최근 자신이 꺼내든 '86그룹 용퇴론' 등으로 당이 내홍을 겪은 것과 관련, "열심히 뛰고 계신 민주당 후보들께 정중히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박 위원장은 이날 SNS에 올린 글에서 "당 지도부 모두와 충분히 상의하지 못하고 기자회견을 한 점을 사과드린다"며 이같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