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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퇴출될까 요금 올렸는데" 뒷북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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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구글플레이에서 앱을 내려받을 때 구글 안에서만 결제하게 하고, 수수료를 최고 30% 받는 것은 법을 어긴 것이라고 방송통신위원회가 판단했습니다. 방통위는 앞으로 절차를 밟아서 제재하겠다고 했는데, 대응이 너무 늦었다는 비판도 나오고 있습니다.

정성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음원, 동영상 등 콘텐츠 이용 요금이 지난달부터 15% 정도 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