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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벌써 움직였다...콘테가 손 댄 인테르 윙백 영입 근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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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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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자신이 포지션 변경을 한 인테르 윙백 영입에 매우 근접했다.

27일과 28일(한국시간)에 걸쳐 잉글랜드와 이탈리아 언론들을 통해 토트넘 홋스퍼가 인테르의 윙백 이반 페리시치 영입에 근접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토트넘이 원하던 윙백 보강에 드디어 성공하는 그림이 그려졌다.

영국 가디언지 기자인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와 영국 스카이 스포츠 기자 리얄 토마스 등 영국 쪽 기자들이 페리시치의 토트넘행을 보도했다. 언론들은 "페리시치가 아마도 30일 최종 결정을 발표할 것이다."라며 "토트넘은 페리시치와 2년 계약을 준비한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그를 원하고 토트넘은 지난 월요일 그에게 접촉한 후 최종 결정을 기다리고 있다"라고 전했다.

스카이 이탈리아와 유명 기자 잔루카 디 마르지오 역시 페리시치의 토트넘행을 보도했다. 이탈리아 쪽도 "페리시치가 몇 시간 내로 인테르를 떠난다. 토트넘 합류에 대해 확실한 " Yes"를 전할 것이다."라며 "토트넘의 제안은 금전적인 관점은 물론 스포츠 프로젝트 관점에서 모두 강력하다"라고 보도했다.

페리시치는 커리어 내내 윙어로 활약했던 선수다. 과거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볼프스부르크를 거쳐 2015년 여름 인테르에 입단한 그는 2019/20시즌 바이에른 뮌헨 임대 시절까지 윙어로 활약했다. 그는 커리어 내내 많은 공격 포인트를 기록해왔다. 그의 커리어 하이는 인테르 시절인 2017/18시즌으로 리그 37경기 11골 11도움, 리그 10-10을 기록했다.

그러던 페리시치는 지난 2020/21시즌 안토니오 콘테 감독하에서 윙백으로 포지션 변경을 시작했다. 그는 윙백으로 주로 나서면서 점차 적응해 나갔다. 공격포인트는 줄어들었지만, 부상을 제외하고 리그 32경기, 1,800분을 소화하면서 적응을 마쳤다.

그리고 2021/22시즌, 페리시치는 완벽한 주전 왼쪽 윙백으로 거듭나 공격 포인트까지 생산하기 시작했다. 그는 리그 35경기 2,839분을 출전하면서 8골 7도움을 기록해 팀의 우승 경쟁에 큰 기여를 했다.

토트넘은 지난 시즌 콘테 감독이 부임하면서 윙백 보강을 절실히 원했다. 후반기에 맷 도허티와 라이언 세세뇽이 부활에 성공했지만, 확실한 즉시 전력감 확보를 위해 2021/22시즌 종료 후 빠르게 접촉에 나섰고 콘테 감독이 포지션 변경에 나섰던 제자 영입에 빠르게 근접했다.

사진=EPA/연합뉴스

김정현 기자 sbjhk803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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