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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30 (토)

윤종원 국조실장직 고사…권성동 "마음의 상처 줘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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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문재인 정부 경제수석을 지낸 윤종원 IBK기업은행장을 윤석열 정부 첫 국무조정실장으로 임명하는 걸 두고 당정 간 힘겨루기가 팽팽했는데요. 결국 윤 행장이 스스로 고사의 뜻을 밝혔습니다. 날을 세우던 권성동 원내대표는 "마음의 상처를 줘 미안하다"고 했습니다.

이가람 기자입니다.

[기자]

국무총리의 오른팔이라고 할 수 있는 국무조정실장에 한덕수 총리가 윤종원 IBK기업은행장을 내정했다는 소식이 나흘 전 전해지자 국민의힘은 발끈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