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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이슈 스타들의 잇따른 사건·사고

'마약' 비아이 탈퇴→바비 혼전임신…아이콘 "절망적인 느낌" (금쪽상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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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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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그룹 아이콘이 비아이의 마약 파문, 바비의 혼전임신과 관련된 속내를 털어놓는다.

지난 27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말미에는 다음 게스트 아이콘 바비, 김동혁, 구준회의 예고편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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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리더였던 비아이는 지난 2019년 대마초를 3차례 흡연하고, LSD 8장을 매수해 투약했으나 경찰 조사를 받지 않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논란이 일자 비아이는 그룹에서 탈퇴하고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도 해지했다. 지난해 9월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았다.

이에 구준회는 "그 멤버가 나간 직후에는…"이라며 첫 심경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김동혁은 "밖에 나가는 것 조차도 죄송스러웠다"라고, 구준회는 "8년 동안 열심히 팀 활동을 했는데 공허하더라"라고 털어놨다.

또 바비는 지난해 8월 예비아내의 출산을 한 달 앞두고 혼전임신과 결혼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바비는 "더 이상 아이콘을 혼전 임신이라는 건 모범적인 거는 아니니까"라고 입을 열었다. 아이콘 멤버들은 "절망적인 느낌"이라고 입을 모아 궁금증을 자아냈다.

사진=채널A 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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