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PG) |
(아산=연합뉴스) 양영석 기자 = 28일 오후 5시 31분 충남 아산시 둔포면 한 빌라에서 불이나 70대 A씨가 숨졌다.
불이 나자 집 안에 있던 A씨 부인은 무사히 탈출했지만, 거동이 불편했던 A씨는 빠져나오지 못했다고 충남소방본부는 전했다.
A씨 부인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119 대원들이 40분 만에 불을 진화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young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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