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일꾼을 뽑는 선거 공약에, 첨단 기술들이 대거 등장합니다.
아직 개발도 못한 초고속 진공 열차, '하이퍼루프'가 나오고 하늘을 나는 플라잉카, 해저 터널도 언급됩니다.
삼성, SK, 현대차 등 대기업들은 이쪽 저쪽에서 불립니다. 서로 우리 지역에 데려오겠다는 거죠.
이들이 공약을 다 지키면 전국 각지에 공장이 지어질 판입니다.
투표를 앞두고 집에 온 선거공보물을 열었는데, 시의원, 도의원, 교육감 등, 선거 종류대로 후보를 정리만 하는데도 오래 걸리더군요.
그럼에도 허무맹랑하거나, 재탕한 공약을 쓴 후보는 누군지, 꼼꼼히 살폈습니다.
내가 사는 지역이 더 나아지도록 옥석을 골라내는 것. 유권자의 몫입니다.
시청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오현주 기자(ohj322@chosun.com)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뉴스제보 : 이메일(tvchosun@chosun.com),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
아직 개발도 못한 초고속 진공 열차, '하이퍼루프'가 나오고 하늘을 나는 플라잉카, 해저 터널도 언급됩니다.
삼성, SK, 현대차 등 대기업들은 이쪽 저쪽에서 불립니다. 서로 우리 지역에 데려오겠다는 거죠.
이들이 공약을 다 지키면 전국 각지에 공장이 지어질 판입니다.
투표를 앞두고 집에 온 선거공보물을 열었는데, 시의원, 도의원, 교육감 등, 선거 종류대로 후보를 정리만 하는데도 오래 걸리더군요.
그럼에도 허무맹랑하거나, 재탕한 공약을 쓴 후보는 누군지, 꼼꼼히 살폈습니다.
내가 사는 지역이 더 나아지도록 옥석을 골라내는 것. 유권자의 몫입니다.
시청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오현주 기자(ohj322@chosun.com)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뉴스제보 : 이메일(tvchosun@chosun.com),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