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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감시 줄자 소나무 에이즈 '재선충병'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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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선충병 걸리면 고사…'소나무 에이즈'로 불려

주변 나무 감염 속도로 빨라…소나무 숲 초토화

[앵커]
소나무 재선충병이 1년 사이 20% 넘게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코로나로 병해충 확산을 미리 감시하는 예찰 활동이 줄었기 때문인데요.

'재선충병'은 치료 약이 없는 데다 전파 속도도 무척 빨라 소나무 에이즈로 불립니다.

김진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녹색 소나무 숲 중간, 노랗게 말라죽은 소나무가 보입니다.

소나무 몸체에 난 구멍 속에는 길이 1mm 정도의 작은 벌레가 숨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