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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자막뉴스] 중국인들 '대탈출' 우려...中 정부, 발등에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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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어붙었던 상하이에도 조금씩 생기가 돌기 시작했습니다.

아직 다중이용시설 영업이 재개되지 않아, 자원봉사자들은 길가에 간이 미용실을 차렸고, 식료품점에선 가격 흥정도 오갑니다.

하지만 제한된 외출이라도 가능한 지역은 극히 일부.

바깥출입을 위해선 '가구당 한 명만 나갈 수 있다'고 적힌 통행증에 방역 요원의 확인을 받아야 합니다.

"여기(통행증)에 표시할게요. 손을 치워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