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맑음 인스타그램 |
경맑음이 장녀 정수아 양과 데이트를 즐겼다.
28일 개그맨 정성호의 아내 경맑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생이 너무 많다는 수아와 데이트"라고 적었다.
이어 "히어로 막둥이가 생기자마자 무조건 남동생이여야 한다고 '내 방에 여자가 더 늘어나는 건 반대'라고 말했지만 자장면을 먹는 엄마 옆에서 '엄마 임신하면 느끼한거 먹으면 안되지 않아?' 엄마 배 만져보고 암마 배 귀 대보며. 아마도 수아는 엄마가 수아를 임신했을때의 모든 시간을 히어로를 통해 알고 싶은가보다"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성호, 경맑음 부부와 첫째 딸 수아 양의 모습이 담겼다. 다섯째의 탄생을 앞두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들 가족에게 응원이 이어진다.
한편 정성호는 2009년 9살 연하 경맑음과 결혼해 딸 정수아, 정수애, 아들 정수현, 정재범 4남매를 두고 있다.
또 이들 부부는 최근 다섯째 임신을 발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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