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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정성호♥'경맑음, 다섯째 임신에 첫째딸이 남긴 말 "무조건 남동생이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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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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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맑음 인스타그램



경맑음이 장녀 정수아 양과 데이트를 즐겼다.

28일 개그맨 정성호의 아내 경맑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생이 너무 많다는 수아와 데이트"라고 적었다.

이어 "히어로 막둥이가 생기자마자 무조건 남동생이여야 한다고 '내 방에 여자가 더 늘어나는 건 반대'라고 말했지만 자장면을 먹는 엄마 옆에서 '엄마 임신하면 느끼한거 먹으면 안되지 않아?' 엄마 배 만져보고 암마 배 귀 대보며. 아마도 수아는 엄마가 수아를 임신했을때의 모든 시간을 히어로를 통해 알고 싶은가보다"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성호, 경맑음 부부와 첫째 딸 수아 양의 모습이 담겼다. 다섯째의 탄생을 앞두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들 가족에게 응원이 이어진다.

한편 정성호는 2009년 9살 연하 경맑음과 결혼해 딸 정수아, 정수애, 아들 정수현, 정재범 4남매를 두고 있다.

또 이들 부부는 최근 다섯째 임신을 발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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