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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증시 추락에도 '영끌' 개미는 '빚투'...반대매매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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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하락세에 '주식 반대매매' 후기 잇따라

'저점' 판단에 따라 빚내서 투자…반대매매↑

반대매매 늘어나지만 '빚투' 규모는 그대로

[앵커]
코스피가 큰 변동 폭을 보이며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저점 매수를 노리는 개인 투자자들의 '빚투'는 여전한 모습입니다.

하지만 주가가 더 내려가면서 돈을 갚지 못해 주식을 강제로 처분당하는 '반대매매'가 급증해 주의가 필요합니다.

강희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인터넷 신용회복 사이트에 올라온 글입니다.

주식 반대매매로 손실이 불어나 회생 신청을 하게 됐다는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