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4 (수)

[영상] 손흥민 인종차별 맨유팬 12명 잡아낸 英경찰 "사과 편지 쓰세요"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에서 뛰는 손흥민(30)에게 인종차별 행위를 벌인 현지 팬 12명을 영국 런던 경찰이 찾아냈습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의 21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경찰은 이들을 기소하지 않는 대신 손흥민 선수에게 사과 편지를 쓰도록 했는데요.

발단은 지난해 4월 12일 열린 토트넘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경기(토트넘 1-3 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