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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종이의 집' 김홍선 감독과 류용재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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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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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 김홍선 감독과 류용재 작가(오른쪽)가 22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종이의 집:공동경제구역'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은 통일을 앞둔 한반도를 배경으로 천재적 전략가와 각기 다른 개성 및 능력을 지닌 강도들이 기상천외한 변수에 맞서며 벌이는 사상 초유의 인질 강도극을 그린 작품이다. 2022.6.22/뉴스1
rnjs33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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